블로그로 돈을 못버는 사람의 특징 4가지

이 글은 N잡러로 일하겠다고 시작한 제가 어떤 마음자세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점검해보는 글이 된 것 같습니다. 이사양잡스의 원문 영상 내용은 “나는 왜 블로그로 돈을 못벌까?”라는 주제로 올라온 콘텐츠인데요. 기본적인 마인드 셋을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전체 내용을 듣고자 하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양잡스가 말하는 블로그로 돈을 못버는 사람들의 특징

오늘은 제가 블로그로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체크리스트 형식이라고 말씀드린 거는 정확한 표현은 아닐지 모르지만 제가 예쁘게 체크리스트를 그려드리지 못하거든요. 근데 제가 원래 하던 대로 편하게 이야기할 테니까 듣고 자신에게 해당되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거에 해당된다면 이거는 살면서 못 고치는 문제 이런 게 아니라 한 번 깨달으면 아 이거 안 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끝날 문제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요. 먼저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그냥 편하게 생각나는 대로 말씀드리는 거라서 저도 이제 말하는 방식의 한계나 제 수준이 낮아서구요. 혹시 기분 나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그런 의도는 전혀 있는 게 아니고 돌려 돌려 말하면 또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가 있거든요. 보통 잘하고 있고 안 고쳐도 될 만한 사람들은 굉장히 잘 알아듣는데 내가 못하고 있거나 내가 잘 못 고치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리 얘기해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좀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씀드릴 테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오해 안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 누군가 대신 글을 써주길 바라는 사람
  • 유료로 노력없이 거저 얻으려는 사람
  • 100% 확신이 있을 때만 하려는 사람
  • 돈 버는데 필요한 최소비용조차 안 쓰는 사람

1. 누군가 대신 글을 써주길 바라는 사람

첫 번째 챗GPT가 글을 자동으로 써줬으면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계실 거예요. 누군가는 챗GPT로 자동으로 글을 쓰고 있고 수익을 엄청 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해서 돈 엄청 많이 버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죠. 근데 극소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예전에 블로그 시작하면 상위 5% 그만두지 않으면 1%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는 0.01%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극소수고 아직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공개된 내용은 뭘까요? 여러분에게 강의비만 받고 돈을 못 버는 방법만 공개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뭐랑 똑같으냐면요. 운동을 안 하고 살 빼는 방법이랑 똑같습니다. 살을 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잖아요. 식단을 조절해야 됩니다. 인슐린을 올리지 않는 음식을 드셔야 돼요. 적게 먹는 게 아니라 그리고 운동을 해야 되죠.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식단을 같이 해야 되는데 보통 이 부류 있죠.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사람들은 이 중요한 두 가지만 빼고 다 합니다. 약을 먹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음식 안 먹는 척하는데 집에 가면 엄청 먹고 제때 끼니 안 먹고 버티다 버티다 밤에 잠자기 전에 엄청 먹어요. 운동은 절대 안 합니다. 그리고 헬스장 가잖아요. 헬스장 가면 돈이 들죠. 1년에 뭐 아무리 저렴해도 60만 원 70만 원 드는데 이 돈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다 써요? 다이어트 약에는 쓰죠. 물론 제가 비만이라는 질병을 갖고 있는 분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런 문제가 없는 경우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명 운동과 식단만으로 안 되시는 분들 호르몬 불균형으로 그거 빼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런 걸 제가 전부 하나하나 설명드릴 수 없으니까 알아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뭘 하죠?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건 약을 먹고 이상한 자세를 취합니다. 이런 자세를 5분 10분 하면 뱃살이 쏙 들어간다는 말도 안 되는 인스타 광고를 보고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데 그걸 신봉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뭘 합니까? 뱃살 빠진다는 전기자극체 그런 거 있잖아요.
붙이면 자동으로 움직여서 왕자 생긴다고 하는 거 그런 것만 사서 붙이고 있어요.

또 뭐 하죠? 궁극적으로는 살을 빼고 근육을 붙여서 몸을 균형 잡히게 만들어야 옷핏이 예쁜데 자신의 가려지지 않는 단점 그걸 가리는 옷들만 연구하고 있습니다. 너무 제가 세게 얘기한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이런 거랑 똑같은 거예요. 챗GPT로 정말 내가 글 안 쓰고 이 AI로 글을 쓰고 어떻게 하면 될까라고 계속 하시면서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면 이 정도로 불합리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즉석에서 예를 드는 거니까 오해는 안 하시기 바랍니다.

2. 유료를 더 좋아하는 사람

좀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두 번째 무료보다 유료를 더 좋아합니다. 이게 뭘까요? 이런 경우가 있냐면 강의입니다. 강의 무료로 공개돼 있는 정보나 강의보다 유료 강의를 더 좋아함. 그래서 실제로 자신이 알게 된 것들에 대해서 해보거나 본인이 실행해 봐서 뭐가 옳은지 그른지를 실제 경험해 보고 확신을 주는 게 아니라 자꾸 이 돈을 주고 강사라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지금 유튜브에 올려드린 영상들이 있잖아요. 90%는 무료죠. 그냥 제가 공개해놨어요. 보시면 됩니다. 무료니까 보세요 안 보세요 안 보죠? 왜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무료니까 뭔가 숨겨진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 누구나 다 아는 걸 알려주는 것처럼 느껴지실 거 그래서 안 보고 대충 보고 넘겨보고 빨리 보고 이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유료 강의 들으러 보시면 50만 원, 100만 원, 500만원 천만원짜리 들어보시면 무슨 생각 들까요? 똑같아요. 그냥 공개돼 있는 이미 공개돼 있고 구글이나 제가 하고 있는 유튜브 같은 데 이런 정보들이 공개돼 있지 엄청 많잖아요. 근데 이런 것들은 본인이 직접 실행해보고 나서 어떤 게 정말 진짜 정보 꽤 오랜 기간 경험해보지 않으면 어떤 게 정말로 맞는 말인지 결정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도 제가 직접 실행해봤기 때문에 확신이 가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근데 지금에 와서도 제가 올려 드리는 걸 매번 확인하셔야 되냐 그거는 선택의 문제 처음에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 하시다가 그다음에 이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조금 높다 생각하시면 정보의 출처인 저 이사양잡스의 신뢰심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신뢰심에서 여기까지 신뢰심이 올라오셨다면 이사양잡스가 내놓는 정보는 어느 정도 물론 저도 완전하지 않으니까 저도 실수를 많이 하니까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여기서 확인했던 것만큼 신뢰도를 가질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는 거예요. 이게 자연스러운 논리 구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료만 찾는다면 아마 블로그로 돈을 못버는 유료로 들으시는 강의 내용이 아무리 좋다 한들 그것을 스스로 체득해서 남들보다 앞서가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3. 100% 확실한 것만 시작한다.

세 번째 100% 확실한 것만 시작한다 이렇게 하시면 블로그 돈 못 법니다. 블로그는 무한 경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는 없고요. 지금 내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누군가 내 위로 올라가기 위해 계속 시도를 합니다. 구글 검색 엔진이나 다른 검색 엔진들은 계속 변화를 하기 때문에 내가 기존에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잘못된 것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3년 전부터 티스토리를 가장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티스토리는 아니죠. 워드프레스를 말씀드리잖아요. 그중에서도 클라우드웨이즈를 말씀드리는 거는 환경이 변했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저렴하고 가장 유지보수하고 운영해 나가는데 가격 대비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처럼 변화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 걸면 누락 안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시잖아요. 이거 100%를 시도하시려고 그러는 거 다음에 글 쓸 때 쿠팡 파트너스 글 넣어도 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해서 하시니까 제가 답변은 드립니다.매번 제가 답변드리니까 아시겠지만 그런 걸 제가 비난하는 게 아니라 항상 100% 완벽한 것만 하시려고 하는 겁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시작하면 하루에 10달러 버는데 몇 달이면 가능할까요? 이거 궁금해서 물어보신 거지만 지금 뭔가 확신을 갖고 싶으신 거예요. 내가 한 달이든 두 달이든 세 달이든 노력을 하면 하루에 10달러씩 벌 수 있는 게 맞나 블로그는 그런 계열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거를 제가 대답해 드릴 수 없는 겁니다. 한 달만 해도 하루에 100달러 버실 수도 있고요.

한 달만 해도 하루에 500달러 버실 수도 있어 1달러도 못 버실 수 있는 게 이 부분입니다.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아무리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도 우리가 치고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거 그래서 100% 예를 들면 이런 사진 넣어도 되나요? 물어보시죠. 물어보셔도 돼요. 제가 진짜 이거 비난하는 거 아닙니다. 워드프레스랑 티스토리랑 블로그스팟이랑 셋 중에 어떤 게 제일 유리하나요? 이런 질문이 궁금해서 하는 건 맞는데요. 이거는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좋은 방식은 아닌 것이빈다. 그래서 이 세 개를 동시에 해보실 수 없는 입장에 계시다면 이 중에 가장 유력한 거 워드프레스를 먼저 해보시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꼭 이거 안 하고 티스토리나 블로그 스팟을 먼저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있어요. 이거는 다음 부분이랑 관련이 있습니다.

4. 돈 버는데 필요한 돈을 쓰지 않는 사람

네 번째 체크리스트 돈입니다. 돈 버는 데 필요한 돈을 안 쓰는 경우 사치를 하라는 게 아니고 쓸데없이 돈을 쓰라는 게 아니에요. 저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이태리랑 프랑스 있잖아요. 거기 뭐가 유명하죠? 명품이 유명하잖아요. 저는 잘 모르지만 루이비통 샤넬 이런 거 있잖아요. 명품이라면서요. 입생로랑 이런 거 이런 거를 만든 나라에 그런 게 본 고장인 나라에서 이렇게 버스 전철 타고 가는데 그 안에 이런 걸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겁니다. 물어봤대요. 왜 이런 거 안 차고 있냐고 아니 버스에서 왜 명품을 내가 매고 있어요? 이 용도가 따로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들이 간 중요한 파티나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 그 격식에 맞는 명품은 하겠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한국에서 명품 평소에 쓰고 다니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예를 드는 거니까 한국이나 중국이나 제가 태국 갔을 때도 다 이런 거 들고 다녔는데 그것도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문화니깐요. 그거는 제가 존중합니다만 명품의 본고장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들려준 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제가 예로 들어드린 다시 말씀드리지만 돈은 쓸 수 있죠. 내 돈이니까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데 써야 되는 돈도 안 쓰는 경우 안 써도 되는 돈은 충동적으로 쓰면서 돈을 버는 데 필요한 투자금이나 비용에 해당하는 돈을 아낀다면 블로그로 돈 못 법니다. 여러분 사무실 혹시 오픈해 보셨어요? 이렇게 작은 사무실로 보내면 아주 새 건물이 아닌 이상에는 아주 후질그래합니다. 그러면 여기저기 손도 봐야 되고 소파도 들어가야 되고 본인 책상도 있고 손님 테이블도 있고 먹을 것도 있고 이렇게 조그마한 것도 들어가요. 이런 거 하는데 최소 몇 백만 원 인테리어 빼고요. 굉장히 많이 돈이 들어가죠.

임대하는 데 얼마나 드나요? 어디 시골 제가 사는 강릉 같은 데만 오셔도 아무리 싸도 50~60은 매달 나가야 되는 것 이거 해서 사업하시면 돈 버나요?안 벌죠 지인이나 누구 올 때 나 사무실에 있다고 보여주기는 좋지만 이렇게 한 달에 시골에서도 50~60 정도 내면서 안을 꾸미려고 거의 1천만원 가까이 최저로 들어가도 돈 버는 거 아니지만 이거는 무조건 그리고 당연히 해야 된다고들 생각합니다. 근데 왜 블로그 할 때는 돈을 안 쓰시나요? 블로그 얼마 벌 것 같아요 제가 하루에 얼마라고 그래서 300달러라고 그랬잖아요. 한 달이면 900달러 그러면 얼마죠? 1200만 원 정도는 될 겁니다. 처음부터 1200만 원 아니지만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여러분이 이거 버는 데 들어가는 돈 비용 쓰셔야 되지 않겠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요. 이사양잡스에서 알려 드리는 것들은 한 달에 부업으로 20만 원 벌기 치킨값 30만 원 벌기 50만 원 벌기 체험단 해가지고 물건 받고 이런 거 하는 데 아닙니다. 지금 갖고 있는 직업을 대체하고 앞으로 직업의 방식이나 모양이 변하잖아요.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혹은 내가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더 내기 위해서 돈을 버는 일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기 위한 그런 취지로 제가 전달해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돈만 벌기 위해서 시작하는 사업도 돈을 들어가는데 이렇게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거라면 당연히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뭐가 있을까요? 사진 돈 주고 사셔야죠. 직접 찍을 수 있으면 좋지만 유튜브가 아니라 블로거의 경우에는 직접 찍으러 가는 게 오히려 비용이 더 들 수 있어. 셔터스톡 같은 데 보면 한 달에 10만 원 정도 쓴다고 하죠. 사진으로 비용 나가요 아깝습니까? 그리고 블로그 하시려면 글 쓰셔야 되잖아요. 노트북이나 맥북 있으셔야 되죠. 지금 m2 160만 원 정도 해요. 초기 비용입니다. 아까우신가요?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블로그로 글 쓰는데 지금 하나도 돈 못 버는 것 같은데 맥북으로 160 들어간다. 의자 사셔야죠. 우리는 의자에 앉아서 너무나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의자를 어떤 거 살까요? 좀 저렴한 거 생각하겠습니다. 10만 원 할게요. 아까우신가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많이 말씀드리는 워드프레스 하시려면 호스팅 비용 나가셔야 됩니다. 월 30달러 4~5만 원 정도 하겠죠. 아까우신가요? 이거 정말 아까우세요? 임대료 아까 얼마 나간다고 그랬죠

도메인 1년에 1만 원 정도 나가잖아요. 아까우십니까? 이거를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도메인이 하나가 아니라 나중에는 10개 20개씩 갖고 돌리시게 되면 1년에 20만 원 30만 원 정도 도메인 비용이 나가는 게 처음부터 20~30만 원을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돈을 버는 데 필요한 최소 비용이라면 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특히 셔터스톡이나 어드비스톡 계속 영상을 올려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 장비를 맞추는데 돈이 없어도 최소한 500부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돈이 많아서 500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돈은 지출할 줄 알아야 돈을 벌 줄 아는 겁니다. 그게 바로 블로그죠. 그리고 여러분이 이제 사업자 등록을 하시면 어차피 비용 처리를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 생기 근데 얘기가 엄청 길어지는데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 돈을 벌면 내가 돈을 쓸게 틀렸죠. 그러면 가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근데 확실한 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돈만 쓰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근데 지금 앞서가는 분들이 있고 이미 이 블로그는 특히 영어권에서는 안정적으로 알려진 것들이어서 거의 확실한 수익의 수단입니다. 그래서 제가 충분한 비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이런 말씀하실 수 있어요. 그래 비용 처리한다고 치자 그러면 내가 1년에 1억을 벌면 그중에 세금을 한 30~40% 내야 되잖아요. 그러면 한 4천 정도 내야겠죠. 이 돈을 내느니 비용으로 맥복도 사고 카메라도 사고 다 사서 세금을 4천 안 내고 천만 원만 내겠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하시겠습니다. 내가 벌면 할게 이러면 이미 늦습니다. 이런 개념이 없으시면 제가 비용을 4천만 원씩 써서 돈을 펑펑 쓰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뭔가 돼서 한다고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0%를 요구하신다면 블로그 하시기 조금 어렵습니다.

제가 큰 돈 쓰시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만약에 내가 사진을 많이 못 구하신다면 유료 사진을 살 수 있는 금액 정도는 쓰셔야 워드프레스를 하시려면 호스팅이나 도메인 비용을 아까워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의자를 비싼 걸 사지 못하더라도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의자가 앉아 있으면 앉아 있어 나의 허리와 엉덩이와 다리와 어깨에 고통을 준다. 그러면 빚이라도 내서 의자를 바꾸셔야 되는 거예요. 블로그를 하시려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그냥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들은 적으면서 듣거나 그러실 만한 건 아닙니다. 들으면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게 어느 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생각의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 중에 표현상의 거부감이 있으실 만한 내용이 있으셨다면 먼저 사과를 드리고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는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문영상 – 이사양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