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지털노마드에 관해 관심이 있을 때 이 영상을 한 번 시청한 적이 있는데요. 시간이 꽤 흘러 해당 영상이 아마 2~3년 전 영상일 것 같습니다. 최근 4~5년 디지털노마드 및 N잡러 등등 다양한 부업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아주 많은 방법 중 콘텐츠크리에이터 중 하나라고 해야 할까요? 블로거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사양잡스 채널에서 만든 영상이 있어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원문 영상을 보시려면 하단의 원문 영상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이 꽤 길고 누군가에게 말하듯이 한 것이라 그냥 부담없이 쓰윽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블로거로 이룰 수 있는 것
글목차 및 요약
- 디지털노마드에 관하여
- 체험단이란
- 체험단 중개 플랫폼
- 쿠팡파트너스
-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 디지털노마드 수익구조
-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인식
- 원문영상
디지털노마드에 관하여
일할 때는 100달러, 잠잘 때는 200달러 네 안녕하세요. 이사양잡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로 뭐 할 수 있는지 좀 말씀드릴게요. 사실은 넓게 말하면 블로그만은 아니고 디지털노마드로 하다 보면 어떤 것들을 좀 하게 되는지 제가 모든 걸 다 다룰 건 아니고 가장 초반에 접하기 쉬운 것들이 있잖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 그런 것들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블로그 하면 뭐가 좋냐면 출근 안 해도 되죠.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 하기 싫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일 하는 건 괜찮은데 돈을 받고 일 하는 것이 되게 되면 좀 불편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이제 상사도 계시고 또 프로젝트가 생겼을 때 일을 해서 좋은 결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 같지도 않고요. 이 블로그를 하거나 특히 애드센스를 하면 열심히 한 만큼 대가가 그대로 돌아 오거든요.
물론 방법을 모르면 하다가 그만두시는 분들이 괜히 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실제로 제가 몇 가지 같이 알려 드리는 게 있지만 알려 드리는 것들을 같이 하시다 보면 분명히 그만두지만 않으시면 충분한 보상이 따를 겁니다. 이런 것들이 힘을 내게 하는 거죠. 물론 우리도 상사가 있죠. 우리는 구글이 상사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갑자기 게재 제한도 보내기도 하고 계정 정지도 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최소한 부당하게 당했다는 느낌보다는 우리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아요.
실수로 클릭을 했거나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그렇게 하거나 혹은 정책 위반을 했거나 그런 경우가 더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도 우리 상사 우리 급여 주는 구글이죠. 구글이 요구하는 것 부당하게 감정노동이나 이상한 거 시키지 않으니까요. 최소한 정해진 정책은 넘어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출근 시간 없이 또 퇴근 시간도 급할 때 마음대로 정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체험단이란
또 하나는 이건 현금은 아닌데요. 체험단이라는게 있어요.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은 물건을 받거나 혹은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거나 혹은 뭔가 체험을 하거나 서핑 체험 있잖아요. 그런 거 체험을 하거나 이게 다 체험단입니다. 기자단도 여기 포함 되는데요. 기자단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원고와 사진을 받아와서 그대로 올리는 게 있고 사진만 주고 글은 골자만 있어가지고 취지에 맞춰서 내가 쓰는 기자단은 어떤 형태이든 위험하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사진 같은 경우에도 중복 사진 주지 않는다고 얘기는 하지만 실제로 안 그런 경우가 많아요. 거기서도 말로만 그렇게 하고 사진 500장 1천 장 찍어서 뿌리긴하는데 기자단 하는 블로거들이 한두 명이 아니거든요. 실수로라도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이 중복 안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험단 하실 때 기자단은 제가 추천 하지 않습니다.
먹는 거하고 물건 받는 거를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한 것 한번 보여 드릴까요? 혹시 체험단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체험단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블로거이고, 광고를 하고 싶은 사업주들이 있잖아요. 이분들이 우리 블로그를 직접 섭외할 수가 없죠. 우리가 누군지 알고 섭외하겠습니까? 또 우리가 내 블로그가 뭐라고 해서 그 사람들한테 광고를 해준다고 얘기하고 대가를 요구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중간 단계가 있습니다. 그 중간 단계에 여러 업체들이 있는데 그 업체들의 상품들이 쭉 올라와 있고 우리가 신청을 해서 자격이 되면 선정이 되는 거예요. 체험단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체험단 선정이 되면 우리가 글을 쓰는 대신에 대가로 받을 수가 있는 거죠.
체험단 중개 플랫폼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레뷰입니다. 레뷰 옛날엔 위블이었는데 요즘에 이름이 레뷰로 바뀌어서 처음에는 이름 바뀌고 나서 어색하더니 지금은 이게 오히려 익숙하네요. 여기 보면 제가 종료된 캠페인이 있잖아요. 134개가 있는데 물품을 받았던 것도 있고 최근에는 식당에 가서 먹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체험단의 경우는 티스토리에서는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우리만 알지 저희 식당 주인분들이나 물건 파시는 분들은 티스토리 잘 모르세요. 한국에서 블로그 광고하면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셔서 레뷰 같은 곳에 오셔가지고 체험단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사권이 아무리 작아도 한 3만 원 정도 음용 기준으로 많으면 10만 원 이런 것도 있어요. 소고기나 혹은 회나 이쪽으로 가시면 대개 이런 거 가시면 15만 원까지 가는 그러한 것들도 있습니다. 참치회 이런 거 세트로 먹으러 가면 둘이 갔을 때 10만 원 넘잖아요. 그렇게 사실은 우리 개인 돈 주고 특별한 날도 아닌데 먹으러 가기 어려운 음식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 언제든지 먹으러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코로나 이렇게 심해지기 전에는 하루 끼니를 다 체험단으로 채운 게 대부분이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잘 안 가는데 평일날 월화수목금 있잖아요. 이런 날은 다른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점심 저녁을 다 체험단으로 떼우는 거예요. 블로그 하면 이런 것도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체험단 중에서는 맛이 있는 곳도 있고 맛이 없는 곳도 있지만 그러다 보면 진짜 맛집을 찾기 제가 지금 이사양잡스에 소개해 드리는 것처럼 진짜 맛집들을 소개할 수 있어요. 또 새로운 콘텐츠죠. 맛없는 거 소개하거나 정말 내 돈만 주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 먹으러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그거는 너무 출혈이 크고 답이 안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체험단으로 무료로 식사도 하시고 또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체험단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물건들도 많이 하는데 전자기기도 받으실 수 있고 화장품이나 이런 거는 금방 받습니다. 금방 받아요. 쉬우니까 저 자동차 용품들 있잖아요. 바닥 매트 이런 거 좀 비싸죠. 그런 것도 그냥 받아서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애드센스처럼 현금이 바로 들어오지는 않지만 체험단을 좀 꾸준히 하시면 생활비가 많이 줄어드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샴푸랑 바디용품, 욕실용품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거를 돈 주고 사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또 블로그 지금 티스토리 글만 쓰기도 힘든데 무슨 네이버 블로그 글까지 써야 되냐 이런 생각하실 수 있거든요. 체험단인 경우에는 몇 등까지 노출하는 걸 요구하지 않습니다. 글을 써주는 것 까지만 요구를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는지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상위 노출을 하는 거면 돈을 받게 되요.
1등이나 5등 안에 드는 거는 네이버에서 50만 원 100만 원 본인이 협의하기에 따라 다른데 그렇게 돈을 받고 하는 블로그는 따로 있고 체험단은 그런 실적까지 요구하지 않으니까 글을 쓰실 때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그래서 체험단 하시고 나서 글을 쓰는 거는 크게 부담이 안 되니까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레뷰에 보면 맛집순 해서 인기순 누르면 이렇게 많이 나오잖아요. 보면 이런 거 비싸 보이죠. 회도 그렇고 여기 보노보노 삼성 좀 비싸 보이잖아요. 실제로 들어가시면 얼마일까요? 16만 원 상당 이런 거 그냥 주는 거 글 우리 맨날 쓰는 글인데 하루에 몇 달러 들어오지도 않는데 힘도 내실 겸 체험단 하시면 실제로 개인적으로 돈 주고 먹긴 그렇고 가끔 먹을 수 있는 그런 것들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 체험도 해보시고 체험단은 레뷰만 있는 건 아닙니다.
네이버에 보면 슈즈 블로그라든지 이런 유명한 체험단들이 많이 있으니까 체험단 원하시는 분 있으면 제가 자세한 내용 다음에 한번 소개해 드리면 되겠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면요. 이렇게 체험단처럼 상품을 이용하고 가볍게 하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협찬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요. 그렇게 협찬이 오는 것들은 대부분 보수를 지급을 하거든요. 그래서 보수 얼마에 혹시 써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괜찮으시면 써주시면 되고요. 마음에 안 들면 가격을 올리시든지 아니면 안 쓰시면 3만 원 5만 원 이런 거에 너무 끌려다니시지 말고 글 하나 쓰는 거 힘든 일이고 또 위험한 키워드를 써야 되는 경우에는 내 블로그가 위험해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무거나 단돈 5만 원 3만 원 이런다고 해서 쓰지 마시고 내 블로그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확인하신 다음에 쓰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유튜브 하고 있잖아요. 분명히 개인적으로 연락 올 겁니다. 제가 유튜브는 이렇게 해본 적은 없지만 블로그도 예상치 못하게 협찬 일련이 계속 오고 있어요. 오니까 제가 나중에 유료 광고라고 띄우면서 유튜브 영상 찍은 거 올라오시면 왜 이렇게 디지털노마드랑 관련 없거나 강릉 맛집이랑 관련 없는 걸 왜 올리지 생각하지 마시고 디지털노마드의 관점에서 유튜브 하니까 진짜 저런 유료 광고도 하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때 제가 하는 거 잘 보시고 정말 유료 광고를 이렇게 해도 될지 디지털노마드 하니까 역시 돈이 되는 게 나도 모르게 들어오는구나라고 아마 느끼셨으면 이제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시각과 마음을 갖는 게 되실 블로그 꾸준히 하시면 이런 생각지 못한 수입들이 많이 생기게 될 거예요.
쿠팡파트너스
그리고 블로그 하면 좋은거 사고 싶은 물건 잘 못 사잖아요. 근데 우리 쿠팡 파트너스 이런 거 하시죠? 이 블로그 안 하시는 분들은 쿠팡 파트너스도 모르고 당연히 돈을 다 주고 사야 되는 줄 아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꿈이 언제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사고 싶은 물건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뭐가 왔냐면 짐벌이 왔어요. 짐벌 요즘에 맛집 찍으러 다니다 보니까 영상에 좀 재미도 부 유튜브도 덕분에 구독자도 많이 생겨서 영상에 조금 신경을 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고민을 하고 있던 오즈모 모바일 4를 시켰어요. 시켰는데 사실 이게 되지도 않는 거에 20만 원 가까이 되는 물건 장비들을 사는 게 쉬운 건 아닙니다.그런데 우리는 자신감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 저거를 사면 저거 몇 개 팔면 되죠?쿠팡에다가 저거 30개만 팔면 돼요. 30개 팔면 일단 저 가격 뽑습니다. 그리고 실제 저거는 제가 재미로도 산 거지만 유튜브 하려고 산 거잖아요. 투자한 거기 때문에 투자 개념으로도 당연히 살 수 있지만 쿠팡 파트너스나 여기 유튜브 에드센스 수익 등으로 나중에 비용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저런 물건들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고 싶은 걸 다 살 수는 없죠. 그렇다고 해서 아무리 제가 이 디지털노마드 오래 했다고 해서 하지만 투자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건들 있잖아요. 그런 걸 사는 데 있어서 겁이 없어져 맥복 샀잖아요. 마이크도 있고 다 있는데 이게 그냥 재미로만 사기에는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 근데 이거를 비용도 보존할 수 있고 어떻게든 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디지털노마드들에겐 있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매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블로그 하시는 분들만 상상할 수 있는 거라서 큰 건 아닌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좀 보는데 국내에서 라프텔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여기에 이제 실시간은 아니고 기존에 있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근데 유료잖아요. 월 비용을 내야 돼요. 친구 초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내가 가입하고 내 친구 초대 코드를 누군가 넣어서 회원 가입을 하면 제가 이제 기간이 연장이 되는 거예요.애니메이션을 조금 보시는 분이라면 물론 비용을 내고 보셔도 되지만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블로그에 글만 간단하게 하나 써도 라프텔 친구 초대 코드라는 글 하나 써도 예상치 못하게 기간 연장이 계속됩니다.
저는 지금 언제 써놓은 글인지 모르겠는데 그때 진짜 재밌었어요. 처음에 무료 기간 연장될 때 이게 달러 올라가는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보시면 본인이 인증한 친구 491명 돼 있잖아요. 제 블로그 그걸 보고 제 코드를 넣은 사람이 491명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무료 체험 획득일수가 1473일이에요. 3년이 넘죠. 국내에 있는 ott 플랫폼 중에서 이렇게 추천 제도가 거의 없어요. 이 라프텔 같은 경우는 추천 제도가 있어가지고 블로그 하시는 분들 중에 애니메이션 합법으로 보고 싶어 신 분들 있죠 구글에 검색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책 위반 사이트들 많이 있어 검색만 하면 불법으로 이상한 광고도 많이 나오고 하면서 볼 수 있는 게 있지만 블로거들이라면 이렇게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안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블로그 안 하는 분에게 제가 애니메이션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 있어요. 그래서 이거 블로그에 글 없으면 돼 그러면 절대 생각하지 못합니다. 한 명도 생각하지 못 근데 우리는 이미 히스토리든 네이버든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이런 소소한 것도 시도할 수 있는 이미 자격이 되는 겁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
그러니까 지금 현재 수익이 많이 안 나온다고 해서 너무 서운해하시지 말고 블로그를 시작하시고 검색을 하셔서 유튜브에 제 채널과 같은 곳을 찾아와서 공부를 연구를 하시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서 있어 실제로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그런 분들 중에 이렇게 이미 오랫동안 수익이 나지 않았던 블로그로 오랫동안 운행해 오시는 분도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전에도 어떤 분에게 댓글 달았지만 지금 수익이 별로 없어도 상위 평균 5% 안에는 들어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시작하시고 그 오랜 기간 동안 포기 안 하신 것만으로 충분히 상위권에 있으신 이러한 제가 하는 말들을 실행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계시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가 애용하는 거라서 한번 말씀드렸어요. 또 블로그를 하면 뭐가 좋냐면요. 잡다한 지식이 많이 늘어요.
요즘에 댓글로 좀 물어보시는데 정보성 글을 써야 되는데 사실 우리가 전문가도 아니고 우리가 누구를 뭘 가르쳐 주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쓴 글들 이미 쓴 글들이나 기사 내용들 보고 그냥 따라 쓰는 거잖아요. 근데 제가 다음에 글 쓰는 법도 한번 언급하긴 할 건 정말로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쓰려면 그 관련된 내용에 대해 조금 알아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별걸 다 알게 되는 제가 지금 유튜브 영상 편집 하잖아요. 이게 유튜브 시작하고 나서 그냥 배운 게 아니라 배운 거기도 하지만 블로그 글에 영상 편집하는 법이나 이런 것도 썼어요. 왜 썼을까요? 좋은 키워드였 써서 썼습니다. 어디 블로그에 쓴지는 모르지만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트북이 좋은지 그런 추천 글 같은 거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 컷이나 다빈치 리졸브 이런 거 쓰거든요. 제가 뭘 알고 썼겠습니까? 블로그 하려고 공부하다 보니까 알게 된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결국 이렇게 영상 편집도 할 줄 알게 되잖아요. 마이크 세팅하는 법도 알고 편집하는 법도 알고 어떤 노트북이 나에게 맞는지도 알게 됩니다. 블로그 하다 보면 이렇게 많은 걸 알게 돼요. 그러다 보면 제가 하는 것처럼 파이프라인이 점점 늘어날 수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늘어나게 되면 실제로 하나에 매달려서 수익을 내는 거에 비해서 훨씬 더 안정적이 됩니다. 저는 지금 제 주장이긴 하지만 애드센스와 또 다른 수익이 있어요.
그 디지털노마드 아직은 말씀 못 드리는데 그 수익이 지금 안정화돼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제가 처음 키우는 중에도 좀 편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그게 아무리 안정화돼 있어도 이런 유튜브 쪽으로 뚫을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이 없으면 새로운 걸 시작 못 하잖아요. 또 새로운 걸 시작하더라도 뭔가 기반이 없으면 이쪽에 집중을 못하게 레드 센서와 같은 블로그를 하시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늘릴 때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도 녹음도 하고 있고 편집도 하루 혹은 이틀이 걸리는데 그거 하는 동안 그게 끝나야 수익이 난다면 그게 끝나야 수익이 나는 구조라면 마치 현장에서 일하듯이 혹은 월급을 받듯이 그런 구조라면 그 편집하고 녹음하면서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런데 디지털노마드로 에드센스 같은 것을 하시면 혹은 쿠팡 파트너스 같은 것을 하시면 지금 이렇게 녹음을 하는 와중에도 수익이 올라가고 있어 편집을 하는 와중에도 수익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게 참 기분 좋은 일이죠. 디지털노마드 하시면 여러 가지 지식을 많이 알게 되셔서 파이프라인을 생각지 못한 곳으로도 넓혀가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글을 쓰실 때 새로 글 쓰는 걸 너무 힘들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복사해서 붙여놓는 건 당연히 안 되겠지만 단지 짜집기 하는 것도 나에겐 한계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하시면 분명히 그것이 나중에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드러나게 될 겁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하면 좋은게요. 수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게 좋은 겁니다. 한국은 고전적으로 저축을 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통장이 얼마 또 내 집 자가로 얼마짜리 이렇게 있어야 안정감을 갖고 있는 나라인데 그것도 생각하기 나름이 저희 구독자 중에 외국에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저축 안 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에요. 잘 벌어서 그날 잘 쓰면 됩니다. 근데 지금 이 말씀은 왜 그러냐면 한국 사람들을 폄하하려고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이번 달에 얼마 들어오는지가 꼭 정해져 있어야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수익구조
디지털노마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대신에 뭐가 좋냐면 한 달에 30일이라고 쳤을 때 29일까지 500달러도 안 들어올 수 있습니다.그런데 30일에 갑자기 5천 달러가 들어올 수도 있는 거예요. 이게 바로 디지털노마드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미 얼마 밖에 못 번다는 고정된 금액을 번다는 거에 제한돼 있지 않습니다. 그럼 비전이 없잖아요. 아무리 한 달에 500만 원씩 벌어도 그거는 비전이 있는 삶은 아닙니다. 한 달에 혹시 얼마 벌고 싶으십니까? 한 달에 얼마 있으시면 좋으시겠어요? 천만 원 2천만 원 고정적으로 들어오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실제로 지금도 천만 원 혹은 5천만 원 매달 들어오고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전문직에 있으신 분들이 있잖아 그분들이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죠 돈은 원래 끝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고정적인 금액 더 들어올 돈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언제나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디지털노마드 특히 에드센서를 하시면 그러한 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 얼마를 들어오던 다음 달에 훨씬 많이 들어올 수 있고 이번 달에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다음 달에 많이 안 들어올 수 있죠.
그런 것들 때문에 어떤 돈에 삶이 매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디지털노마드를 하면 이제는 매우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 추천드리 블로그가요. 생각보다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주변에 누가 처음에 물어볼 때는 저도 그렇지만 나이가 좀 있으니까 무슨 일 하냐고 자꾸 물어보거든요. 근데 거기다 대놓고 제가 에드센스라고 하면 못 알아듣 블로그 한다고 그러면 그냥 블로거인 줄 알아요. 블로그로 무슨 돈을 버냐고 나이 드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사기치는 줄 아시는데 이렇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울 정도로 블로그는 아직 일반화된 직업이 아닙니다. 특히 디지털노마드는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우리끼리나 이렇게 관심이 많고 저한테 관심 주시는 거지 아직도 많은 비율로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인식
그래서 혹시 주변에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어려운 지인이 있다면 직장을 잃었고 혹은 지금 있는 수입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다면 그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려주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은 자기의 본업을 하면서 그걸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이직을 할 때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시잖아. 그렇게 하지 말고 지금 본업에서 조금 부족한 거는 블로그로 채울 수 있게 조언도 해줄 수 있어 굉장히 보람 있는 일이에요. 내가 뭐 회사 사장이면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해주면 좋은데 그렇게는 우리가 못 해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조금 알려줘도 그분들 중에 하실 마음이 있으면 블로그로 생계에 도움이 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이거 알려준다고 끝까지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엄청 많이 알려줬는데 지금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예를 들면 10명 알려주면 9명 9.5명은 그만둡니다. 그리고 0.5명이 지금 하고 있는데 그만둘지 안 그만둘지도 모르죠. 그거는 본인 선택이니까 본인 선택이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그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는 비법을조금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블로그 하는 게 굉장히 힘이 되는 일이니까요. 블로그를 계속 꾸준히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그냥 블로그 하면 뭐가 좋은지 번호의 편으로 한번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특히 제 이상 잡스에 들어오신 분들은 에드센스만 보고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근데 에드센스를 하는 게 주 목적은 맞아요. 근데 하시다 보면 분명히 훨씬 더 좋은 기회가 있을 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 댓글로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블로그를 계속하시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게 에드센스도요. 사실 계정 정지 당하면 끝이잖아요. 3주든 2주든 열흘이든 계정 정지 모으면 수익이 멈춰버립니다. 그리고 계정 정지 한 번 당하면 그다음에 또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안정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 블로그를 계속 오래 하시다 보면 그 수익이 에드센스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에드센스 외에도 에드 포스트 이런 거 말하는 거 아니에요? 굉장히 많은 기회들이 있어요. 그런 수익들이 새로운 파이프라인들이 탄탄하게 굳혀지면 그중에 하나가 끊어지더라도 지장이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한번 꾸준히 해보십 분명히 좋은 지식과 좋은 기회가 생길 겁니다. 제가 이제 구독자 늘고 있으니까 좀 더 도와주시고요.좋아요 좀 눌러주시고 주변에 혹시 블로그 관심 있으신 분들 있으면 좀 소개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오늘은 제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사양잡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