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를 자유로이 유영하는 붕어빵
이 아크릴 작품의 탄생 배경은 어느 따뜻한 봄날 피크닉을 가면서 미니 붕어빵을 한봉지 사서 먹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납작한 것이 아니라 통통한 이 붕어빵은 모양이 참 귀여웠는데 살아 있는 것 같은 모습에 물속에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렸습니다.
작품규격
- 사이즈 : 30X30X1.5 cm
-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
작품 부가 설명
“심해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붕어 아니고 붕어빵” 이렇게 상상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림을 그리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심해 속에 헤엄칠 일도 없겠지만, 실감나게도 살아 있는 듯한 오동통한 붕어빵을 보니 깊은 바다 심해에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속에 이 녀석이 꽤 즐거워 보여서 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피식 웃음이 나거든요. 잠깐의 즐거운 상상은 하루를 살아가는 데 있어 작은 행복을 선사해주니 그것도 참 감사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작품 활용
캔버스 천을 1.5Cm 두께의 나무 틀에 쌓여 있는 형태라 그대로 벽에 걸어도 좋고, 침대나 선반위에 비스듬히 세워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잠에 깨어서 마주볼 수 있거나 현관 복도를 들어서면서 마주할 수 있다면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지 않나요? 기분좋게 미소 띄울 수 있는 그림 한 점의 가치는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구입 문의
페이스북에 작은 샵을 오픈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그전에는 jcsforbusiness@gmail.com으로 문의 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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