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느낌 작품설명
제주를 여행하다보면 제주만의 색감이 있습니다. 제주느낌 유난히 까만 색 돌과 그 돌과 대조되는 잉크빛 바다색 그리고 생명력이 넘쳐나는 푸른 숲 이 색감은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제주만의 색감이었습니다. 이 색을 언젠가 캔버스에 옮겨봐야지 늘 품고 있던 생각을 2022년 5월 제주 한달살기를 하고 돌아와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침대 머리맡에 올려 두고 제주가 그리울 때마다 보곤합니다.
작품규격
-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그림
- 사이즈: 45X38X1.5 cm
작품 부가설명
제주의 바다, 돌, 숲의 색감을 표현해 본것입니다. 전 이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면 제주 바다 앞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어서 가장 애정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제주에서 받았던 그 색감은 육지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색감이었으며 미국이나 유럽에서 느끼는 색감과는 또 달랐습니다.
여러 시대에 걸쳐 많은 작가들이 남긴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이런 색상이 과연 있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을 여행하면서 그곳만의 색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색감은 그 지역 작가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작품에 녹아 있었습니다. 유럽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약간은 우울한 느낌의 색감이 유독 많다 여겼는데, 실제 그곳의 날씨, 공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 지역의 작가들의 손에 의해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그리고 제주는 어떤 색감을 가졌을까요?
작품 활용
캔버스 천을 1.5Cm 두께의 나무 틀에 쌓여 있는 형태라 그대로 벽에 걸어도 좋고, 침대나 선반위에 비스듬히 세워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잠에 깨어서 마주볼 수 있거나 현관 복도를 들어서면서 마주할 수 있다면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 같지 않나요? 기분좋게 미소 띄울 수 있는 그림 한 점의 가치는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구입 문의
페이스북에 작은 샵을 오픈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그전에는 jcsforbusiness@gmail.com으로 문의 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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