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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나들이

연희동 나들이

by travelwriter2022 on 2026-05-08 at 1:44 오전

도우클럽 이제껏 먹어본 피자도우 중 가장 맛있었다. 홍대역에 내려서 연희동을 찾아가는 길에서 굴다리 2개를 지나면 본젹적인 연희동 골목이 시작된다. 연희동 골목에 들어서 얼마가지 않아 골목안쪽에 있는 도우클럽이라는 곳을 만나게 되는데 반지하인듯 도로에서 조금 내려서 들어가면 입구에 주방이 있고, 안쪽으로 작지만 아늑한 좌석들이 있다. 피자 한판을 시켜도 되겠지만, 혼자라면 도우샌드로도 충분할 것 같다. 연희동 국화빵 꽤 입소문이 난 곳이라 줄서기는 기본인듯 하다. 상황따라 들어가는 크림이 조금씩 다른 듯 한데, 난 기본맛인 팥으로 정했다. 풀빵은 흐물흐물한 그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좋은 재료로 좀 더 단단한 국화…….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맛집·카페·관광지 동선 가이드)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맛집·카페·관광지 동선 가이드)

by travelwriter2022 on 2026-04-07 at 11:59 오후

오랜만에 다시 찾은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를 정리했다. 이전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느라 다소 바쁘게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보았다. 예전 기억과 겹치는 곳도 있었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장소들도 많았고, 꽤 알차게 여행을 마무리한 일정이다. 1일차 목포 여행 코스 이모네식당 → 목포진 역사공원·김대중 공부방 → 근대문화거리·유달동 로망스 → 목포 해상케이블카 → 포차목포대교 백년한옥 목포역에 도착하여 인근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 백년한옥에 짐을 맡기고 여행을 시작했다. 전통적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숙소이다. 아침에는…….

여름 계곡 캠핑지로 좋은 덕주야영장

여름 계곡 캠핑지로 좋은 덕주야영장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22 at 3:10 오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그래도 여전히 더운 9월 초에 덕주야영장을 찾았다. 조금은 시원한 곳이 좋을듯하여 계곡야영장을 찾아보게 되었고, 월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덕주야영장을 처음으로 찾게 되었는데, 계곡 또는 숲속 등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주변 편의시설도 가까워서 꽤 만족스러운 야영지였다. [캠핑한 날. 2025.09.07~08] 캠핑장 정보 덕주야영장은 숲속 데크사이트와 계곡쪽의 마사토 사이트로 크게 나눠진다. 숲쪽 데크쪽은 경사가 좀 있어 짐을 나르기가 쉽지는 않지만 길따라 포장이 되어 있어 구르마를 이용하면 쉽게 옮길 수 있는 편이다.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다리를 차로 건너 들어오면 왼쪽…….

8월, 다시 찾은 용인자연휴양림

8월, 다시 찾은 용인자연휴양림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21 at 2:20 오전

더운 여름날이지만 숲속이라면 견딜만 하지 않을까? 지인과 함께 캠핑을 가기로 약속하고 가까운 용인자연휴양림으로 1박을 다녀왔다. 여름에는 캠핑은 지양해야겠다. 그럼에도 땀 뻘뻘 흘리며 구워 먹은 양고기가 별미였던 잊지 못할 즐거운 캠핑이었다. [캠핑한 날. 20205.08.24~25] 먹고 즐긴 1박 2일 12번 데크 역시나 끄트머리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다보니, 더운 여름날 짐 옮기는데 흠뻑 땀에 젖는다. 짐을 최소화 한다고 했는데도, 짐 옮기고 텐트 피칭하고 나니 진이 빠진다. 잠시 쉬자며 앉아서 맥주한캔 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관자부터 시작해서 본격 먹방이 시작되었다. 역시 혼자 오면 먹을 것 잘 안챙겨오게 되는데, 둘이 오게 되…….

비 온 다음날 가야 좋은 문원폭포

비 온 다음날 가야 좋은 문원폭포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14 at 6:10 오전

한 여름의 찌는 더위 속 트레킹은 힘들다. 그래서, 계곡 길을 주로 찾게 되는데 이번에는 문원폭포를 찾았다. 아쉽게도 비 온 며칠 뒤다보니 금새 물이 빠져 제대로 된 물을 만날 수 없었다. (다녀온 날 2025년 8월 2일) 코스 :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서 시작 – 중앙 공무원 교육원 등산로 입구 – 문원폭포 과천정부청사역에서 주욱 걸어오다보면 저 멀리 관악산의 모습이 보인다. 국사편찬위원회라는 팻말이 보이면 우측으로 틀어 게속 길을 걷다 보면 문원폭포 안내판이 보인다. 그렇게 걷다 홍총마애숭산 이라는 팻말에서 우측으로 좁은 길이 보인다. 길이 맞나? 싶은 좁은 길을 따라 주욱 가다보면 등산로 입구를 만나게 된다. 내가 갔…….

치악산 구룡야영장 13번 사이트 2박 3일

치악산 구룡야영장 13번 사이트 2박 3일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12 at 5:50 오전

국립야영장의 경우 흙 바닥이 대부분이라 매우 저렴하고 불피우기도 가능함에도 매번 망설이게 된다. 날이 쨍한 날 아니면, 흙탕물에 버려지는 캠핑용품 뒷정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날이 쨍한 어느날 치악산 구룡야영장을 다녀왔다. [캠핑한 날. 20205.06.12~13] 캠핑장 정보 치악산 구룡야영장-세렴폭포 산책 68번 사이트와 배치도 51번 사이트 데크 25번 사이트 치악산 구룡야영장은 자주 찾는 야영장 중 하나이다. 캠핑장의 정보는 위 각각의 블로그에 자세한 정보를 올려두었기에 중복되어 간략히만 기록한다. 이번에 머문 사이트는 13번 사이트다. 캠핑장 예약 및 캠핑장 정보 보기 자연과 함께 하는 2박 3일 카라반 바로 뒤에 위치…….

용인자연휴양림, 6월의 캠핑

용인자연휴양림, 6월의 캠핑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10 at 5:00 오전

용인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예약하기 쉽지 않은 캠핑장 중 하나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접근하기 쉬운 곳이고 숲속에서 캠핑하는 느낌이 매우 좋고 산책로 역시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캠핑한 날. 2025.06.04~05] 캠핑장 정보 예전에는 수동 구루마만 있었는데, 오랜만에 찾았더니 전동으로 바뀌어 있다. 경사가 심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짐을 옮기기 훨씬 편리해졌다. 내 경우는 짐이 많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는 구루마가 있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새로 바뀐 포장길은 짐 옮기기는 훨씬 수월해졌다. 이전에는 야자수로 만든 매트여서 구루마로 옮기기가 만만치 않았었는데, 이젠 꽤 편해졌다. 그럼에도 경사도는 등산하는 것이나 진배…….

경기옛길 평해길 따라 걷기

경기옛길 평해길 따라 걷기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04 at 5:40 오전

운길산 역에서 시작 경기옛길 평해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트레킹이라 완주할지 여부가 아리송하다. 경기옛길의 표시는 드문드문 있어서 간혹 길을 잘못드는 경우가 많다. 시작부터 엉뚱한 길로 좀 헤맸다. 운길산역으로 나와서, 도로변으로 나와서 자전거 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자전거길에 평해길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자전거와 함께 걸어간다. 길을 걸으면서 산쪽으로 돌아보니 노란 빛의 필터를 낀양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보인다. 5월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이었다. 철교를 건너, 끝에 이르면 두물머리 물래길이라는 팻발쪽으로 세미원이 표시되어 있어 이 방향으로 내려간다. 평해길 표시인 초록색 리본은 진…….

지리산에서 하루밤, 운학정에서 맛있는 한끼

지리산에서 하루밤, 운학정에서 맛있는 한끼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03 at 5:00 오전

광양, 여수, 통영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동한 지리산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계곡 옆에 자리하고 있어 매우 좋았다. 데크는 좀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2인 텐트를 치고, 앞에 앉을 자리까지 세팅하기에는 충분했다.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청량한 지리산에서 하루밤을 잘 보내고왔다. [캠핑한 날. 20205.04.26~27] 캠핑장 정보 자연휴양림의 사이트는 많지는 않지만, 하루밤 16,500원의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캠핑을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지리산 국립자연휴양림이다보니 자연환경은 뭐 그냥 그림인 곳이다. 맑고 깨끗한 물소리를 배경으로, 이제 한창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하는 나무아래서 캠핑은 여행 마지막을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통영 서피랑 산책과 중앙시장에서 쑥도다리국 맛보기

통영 서피랑 산책과 중앙시장에서 쑥도다리국 맛보기

by travelwriter2022 on 2026-02-02 at 4:10 오전

욕지도를 다녀온 다음날(2025년 4월 26일) 서피랑을 산책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지리산쪽으로 이동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계획 없이 떠난 여행인만큼 당일 또는 전날 대충 일정을 정하는 편이다. 이전에 올랐던 길이 아닌 아기자기 한 길로 찾아가게 되었다. 가는 길에 조그만 가게들이 꽤 있어 둘러 보는 재미도 있었다. 박경리, 백석, 윤이상, 이중섭 여러 예술가를 만나는 길따라 걷기 여러 예술가들의 삶을 따라 골목 골목을 지나갈 수 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보니, 조용히 다녀야 하는데, 문학관이나 무엇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보니, 찾기는 쉽지 않다. 그냥 여기가 그곳이구나 하는 것 그리고 벽면에 새겨진 글들을 읽으며 천…….